알레르기 유발물질은 첨가물보다 원재료에 있습니다

표시 대상 알레르기 유발물질 중 식품첨가물은 아황산류 하나뿐입니다. 어묵 8,032개는 절반이 대두·밀을 쓰고 김치 20,901개의 38.7%에 새우가 들어갑니다. 첨가물보다 먼저 봐야 할 곳을 42,372건 실측으로 정리했습니다.

무설탕·무첨가 표시 제품 447개의 원재료를 열어봤습니다

‘무첨가’ 63개 중 47개는 무엇을 안 넣었는지조차 밝히지 않았고, ‘무설탕’ 327개 중 37개는 물엿·벌꿀 같은 당류를 씁니다. 반대로 ‘무보존료’ 간장은 같은 유형 70.1%가 쓰는 성분을 정말 뺐습니다. 표시가 정보가 되는 조건을 데이터로 갈랐습니다.

임산부 카페인 하루 300mg — 콜라·커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

임산부 카페인 권고량은 하루 300mg입니다. 콜라형 음료는 규정 상한까지 넣어도 한 캔 53mg이라 다섯 캔분인데, 정작 라벨에 카페인이 안 적힌 콜라가 59%였습니다. 원재료명만 봐서는 놓치는 이유와 대신 확인할 표시를 정리했습니다.

원재료명 표시 읽는 법 — 순서와 일괄명, 괄호가 뜻하는 것

라벨에서 ‘스테비아’를 찾으면 영영 못 찾습니다. 탄산음료 2,319개를 전부 세어 보니 그 이름으로 적은 제품은 0건이었고, 알룰로스도 라벨에서는 전부 ‘알룰로오스’였습니다. 원재료명의 순서·괄호·일괄명이 실제로 뜻하는 것을 실제 라벨 세 개를 뜯어 정리했습니다.

정제우지란? 어떻게 만들어지고 식품첨가물로 왜 들어갈까

라면 성분표의 ‘정제우지’, 화학 첨가물일까요? 사실은 소기름을 정제한 식용 유지입니다. 제조 공정부터 라면·과자에 넣는 이유, 1989년 우지 파동의 진실까지 — 먹기 전에 그 정체를 정확히 알아두세요.

커피추출액, 에스프레소 커피추출액 무슨 차이일까?

액상커피 성분표에서 ‘커피추출액’과 ‘에스프레소 커피추출액’을 보고 헷갈리셨다면 꼭 확인하세요. 두 표기의 추출 방식·농도·성분 차이와 제품 고를 때 보는 법을 정리했습니다.